한국기업평가는 14일자로 소리바다의 제 7회 무보증전환사채의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했다.
금번 신용등급은 디지털음원산업의 견조한 성장성, 양호한 브랜드인지도 및 음원확보능력, 경쟁사 대비 자본력 열세로 시장변화 대응력 미흡, 음원관련 법적비용의 추가발생 가능성, 외부차입에 의한 사업다각화 추진으로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한기평은 밝혔다.
한기평은 “2000년 ‘소리바다’라는 P2P방식의 무료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출시하여 1,505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산업 내 양호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85%의 음원 공급자들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음원확보 능력도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2006년 유료서비스로 전환한 이후 지속적인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업계 선두권의 유료회원수를 유지하고 있어 수익구조 안정화의 초기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