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난 번과 다른건 국민은행이 아닌 LS그룹이란 점이다.
(이 기사는 4일 오후 15시 2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4일 오후 증권가에선 이트레이드증권의 LS그룹으로의 M&A설이 흘러나오며 급등양상을 연출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일대비 14.92% 급등한 2만 4650원으로 마감했다.
일각에선 국민은행과의 합병이 내부적으로 결정됐다는 루머도 있었다. 즉 M&A상대측인 국민은행측에서 계약체결 전까지 가격이 너무 높아지면 곤란하니 이트레이드 대주주측에 주가를 현 상황에서 유지하도록 요구했다는 요지의 루머였다.
특히 최근 현대차그룹의 신흥증권 인수당시 최종 결론이 나기전까지는 양쪽이 다 부인공시를 했지만 결국 현대차가 신흥증권을 인수했다는 점에서 이같은 루머는 힘을 받았다.
하지만 이와 관련,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하며 "오히려 이트레이드측의 대주주(일본계)가 주가를 높여 빠져나가려는 의도가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또 다른 재계 소식통은 "확인결과 LS그룹측이 이트레이드증권을 인수하려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고 업계 분위기를 전해왔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달 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SBI 이트레이드가 보유지분 매각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