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흥분하고 있지만 금일은 추가급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의 숨고르기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6.75포인트, 3.08% 상승한 225.8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지수급등에 따라 투자 심리가 빠른 개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급상으로는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쉽게 판단하기 힘들게 하고 있다.
전일 급등에 따라 지지선과 저항선의 폭이 급격히 넓어진 상태로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박문서 애널리스트는 "금융주 중심의 미국發 안도랠리가 글로벌 증시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며 "선물 6월물도 갭상승한 뒤 외국인의 대규모 선현물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연중 박스권 상단인 220~223포인트 대를 상향 돌파한 모습"이라며 "美신용경색이 최악의 상황을 넘겼다는 안도감으로 외국인 매수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수급상황도 외국인의 현물매수가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베이시스의 추가상승과 함께 차익매수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연말이후 꾸준히 지속되어 온 매도중심의 외국인 선물매매가 매수로 방향을 급선회하고 있다"며 "1/4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개선 업종 재평가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