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14%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9%로 0.02%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틱 하락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채권시장은 경기와 물가의 팽팽한 줄다리 상황이 여전한 가운데 투신사 채권펀드 자금 집행설이 돌고 있지만 아직 자금 집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와 물가 모두 중요한 재료이긴 하나 경기는 점차 둔화될 것이고 물가상승세도 꺾일 것이라는 의견이 더욱 우세한 모습이다.
다만 거래 자체가 뜸해 현물의 경우 사자 대기 매수만 있고, 팔자는 거의 없는 상황이고 국채선물은 저평을 이용한 매수세로 지지되고 있는 정도이다.
오전에 매도 플레이로 장을 이끌었지만 기술적으로 107.60선을 재차 깨지 못한다면 장 막판 숏커버가 들어올 수도 있을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1964계약, 증권은 26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은행은 557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선물은 저평 벌어져서 매수하고 있는 정도이고 은행들은 숏플레이성 매수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딜러는 "현물은 호가가 거의 없고, 사자 대기매수세는 있다"면서 "오전에 숏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107.60이 재차 깨지지 않으면 숏커버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경기가 점차 둔화되고 물가의 상승세도 꺾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때문에 미국장이 약했는데도 불구 대기매수가 들어왔다, 시장이 악재를 잘 견뎌내고 있기 때문에 숏커버가 유입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