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60억원이 유출 초과를 나타냈다. 지난 26일 59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된 데 이어 이틀째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240억원이 순유입돼, 3일 연속 유입 우위를 이어갔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65억원 증가한 134조617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206억원 감소한 77조2412억원인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271억원 늘어난 57조37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재투자분 추정치 95억원을 감안할 경우 실질적으로 301억원 감소했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4 C-A'로 65억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로 30억원, 'KTB마켓스타주식_A'로 21억원 등이 유입됐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에서 242억원, 'ING1억만들기주식 1'에서 126억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3(CLASS-A)'에서 104억원 등이 각각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브릭스, 중동아프리카, 중국 펀드 등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프론티어중동주식자C 3'로 100억원,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로 32억원, '한국월드와이드월스트리트투자은행주식 1(A)'로 24억원, '신한BNP봉쥬르브릭스플러스주식자H Class C 2'로 21억원 등이 들어왔다.
'미래에셋AP법인전용스타주식C- A'에서는 56억원이 빠져나갔다.
한편 채권형펀드 설정잔액은 3852억원 늘어난 43조801억원을 기록한 반면 MMF 설정잔액은 1조1714억원이 감소한 63조9865억원으로 집계됐다.
양현민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식형펀드는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 일부 이익실현을 위한 환매가 증가했다"며 "해외 주식형펀드는 브릭스(+80억원), EMEA(+111억원), 중국(+28억원)펀드로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