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월 은행들이 고금리 특판예금 상품 취급으로 자금 부족을 해소하자 금리가 그만큼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CD금리 등 대출기준 금리가 하락했고 이에 따라 기업과 가계대출금리 역시 모두 하락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저축성 수신 평균금리는 연 5.40%로 전월에 비해 0.6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순수저축성예금은 연 5.38%로 전월보다 0.60%포인트 하락했다.
정기예금은 5.39%로 전일비 0.60%포인트 하락, 정기적금은 4.73%로 0.15%포인트 하락했다.
시장형 금융상품 발행금리도 5.44%로 전월대비 0.61%포인트 하락했다. 이 중 CD금리는 5.28%로 0.53%포인트 하락, 은행채도 5.24%로 0.79%포인트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금리 하락 사정을 반영, 지난달 금리 6.0% 이상의 구성비가 전월의 60.7%에서 10.6%로 크게 하락했다. 반면 5.0~6.0% 미만 구간의 구성비가 26.5%에서 72.3%로 크게 상승했다.
대출평균금리도 연 6.90%로 전월보다 0.35%포인트 하락했다.
CD 금리가 한달새 0.53%포인트 하락하는 등 대출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업대출금은 6.93%로 0.33%포인트 하락했고, 가계대출금리도 6.95%로 0.26%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