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전 중 북한의 서해안 미사일 발사 소식은 이 같은 상승세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오후 2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20엔 상승한 99.80엔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중 99.31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엔/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26엔 오른 157.49엔을 나타내고 있다.같은 시각 달러/유로는 뉴욕 종가에서 약보합인 1.57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기관의 본국 송환(repatriation)이나 업체 네고에 밀려 99엔 초반으로 밀리는 듯 했으나, 여전히 전날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대비 반발한 흐름이 이어졌다.
외화표시 투자신탁 설정에 따른 크로스통화 대비 엔 매물이 나온 것이나 기말을 맞이해 수입 업체들이 달러 매수 주문을 내놓은 것이 추가 엔화 강세를 저지했다.
한편 중국과 홍콩 증시가 급등하면서 오후들어 닛케이 주가도 2% 이상 동반 급등,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면서 캐리 트레이드가 재개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아시아 주식시장이 반발하자,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됐다"며, "엔캐리 트레이드가 재개되지만, 엔셀링에 북한 미사일 영향이 반영됐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