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4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에 위치한 지엠피의 7000평 공장부지는 대운하 출발지와 접해 있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평당 700만~800만원까지 언급되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를 근거로 공장부지 자산가치가 현재 시가총액인 360억원을 월등히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정치만 난무한 상황이다.
회사측 확인 결과 현재 공장부지 자산가치는 시가총액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엠피 관계자는 "파주시 공단 안에 조성돼 있는 공장부지는 작년 기준으로 평당 400만원 정도로 거래된 바 있다"며 "상가는 공단보다 100만~200만원 정도 호가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대운하 개발 보도와 파주신도시 개발 등으로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현재 공장부지의 자산가치는 시가총액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정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대운하 출발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 추정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대운하 출발지가 교하지구나 운정지구 쪽으로 결정돼 공단을 관통한다면 평당 700만~800만원 혹은 그 이상으로 갈 여지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공시를 통해 밝힌 대로 공장매각은 계속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매수자가 없어 매각 답보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대운하 개발이 가시화되면 일반 기업에서 매입하기는 부담스러워지지 않겠느냐"며 "대운하 개발시 정부에서 수용하는 것이 가장 최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