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일부 기관들의 채권매수세가 급격히 진행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했고, 닛케이 주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배당락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상승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25%포인트 오른 1.27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선물 6월물 종가는 140.44엔으로 전날 대비 0.06엔 내렸다.
선물이 오전 중 기관 매수세에 주목하면서 한때 141.17엔까지 급등하자 현물 금리가 한때 1.215%까지 급락했다. 단기 자금시장의 금리가 일시 1.50%까지 오르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기관 매수세가 집중된 5년물 국채 금리가 한때 0.705%까지 내린 뒤 마감 시점에는 전일대비 보합인 0.755%를 기록했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0.010%포인트 오른 2.010%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이날 일본은행협회는 도쿄은행간 제시 금리인 엔화 TIBOR 3개월물이 전일대비 0.00091% 포인트 낮은 0.8581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나흘만에 소폭 하락한 것이다.
또 무담보 콜 익일물 금리는 오전 중에는 중앙은행 유도 목표치에 접근한 0.50%~0.51%에서 거래되었지만, 이후 0.4%대로 후퇴, 일본은행(BOJ)이 7거래일 만에 당일 자금흡수 공개시장조작을 단행했다.
한편 결산 기말을 넘어가는 단기자금 금리는 자금운용에 신중해진 금융기관들의 태도 때문에 일부 증권사들이 1.25%~1.5%까지 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