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일 이동평균선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4.20포인트, 2.03% 하락한 211.5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77% 수준인 16만2055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571계약 줄어든 9만161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86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2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646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9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70계약 순매수, 기관은 22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48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560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80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전일 美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선물시장의 투자심리도 크게 호전된 모습이다.
일본 증시의 2%에 가까운 상승과 중국증시의 하방경직성 등으로 지수는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해 마감했으나 이를 단번에 돌파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 상승과 함께 일본증시 반등이 커지면서 지수도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지수도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망설이고 있는 것 같다"며 "20일 이동평균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구축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이 순매도를 고집하고 풋옵션 순매수를 늘리면서 아직까지 장을 안좋게 보고 있다"며 "쉽게 순매수로 돌아설 것 같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에서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어느 정도 희석이 됐지만 경기후퇴 우려감은 여전하다"며 "방향성을 어느 정도 정하기는 아직 힘들다"고 덧붙였다.
2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4.20포인트, 2.03% 하락한 211.5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77% 수준인 16만2055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571계약 줄어든 9만161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86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2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646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9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70계약 순매수, 기관은 22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48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560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80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전일 美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선물시장의 투자심리도 크게 호전된 모습이다.
일본 증시의 2%에 가까운 상승과 중국증시의 하방경직성 등으로 지수는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해 마감했으나 이를 단번에 돌파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 상승과 함께 일본증시 반등이 커지면서 지수도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지수도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망설이고 있는 것 같다"며 "20일 이동평균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구축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이 순매도를 고집하고 풋옵션 순매수를 늘리면서 아직까지 장을 안좋게 보고 있다"며 "쉽게 순매수로 돌아설 것 같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에서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어느 정도 희석이 됐지만 경기후퇴 우려감은 여전하다"며 "방향성을 어느 정도 정하기는 아직 힘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