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자금 경색이 풀린 건 아니지만 한국은행의 스왑시장 안정의지가 확인된 가운데 달러표시 채권이 조금씩 발행되면서 스왑베이시스가 좁혀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250억달러의 달러표시 채권을 3년물로 발행하기로 확정한데 이어 어제도 10년물 달러표시 채권발행이 확정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달러경색이 여전한 가운데 달러표시 채권발행이 소규모로 나오고 있어 스왑시장이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가 많은 듯한 분위기다.
외국계은행의 한 관계자는 "부채스왑과 관련한 CRS비드(고정금리 페이)가 나오면 오퍼가 달아나고, 달러자금 경색으로 원달러 환율이 올라 수출업체들의 선물환매도와 관련된 CRS오퍼(고정금리 리시브)가 나오면 비드가 달아나고 있다"면서 "거래가 잘 되지 않는 얇은 장이고 이로인해 스왑베이시스 변동성이 상당히 심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장 후반 1년만기 스왑베이시스는 -324bp로 전일보다 29bp 축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