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상품 가격이 폭락한 급반락한 영향에다 중국 금리인상 우려가 작동 중이지만, 아시아 일부 금융시장은 휴일을 맞아 조정 국면을 피해가고 있다.
중국 증시는 원자재주가 급락한데다 주말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작용하며 4% 이상 급락하고 있고, 홍콩 증시도 미국과 중국 양쪽 영향을 동시에 받으면서 초반 4% 이상 급락세로 출발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45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50% 급락한 3592.52를 나타내고 있고, 상하이 B지수도 전일종가대비 5.71% 폭락한 240.19을 기록중이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장중 6% 이상 급락하며 3500선을 위협하기도 했고, 상하이B지수는 외인투자자들이 빠지면서 일시 240선이 무너지기도했다.
재정부가 뮤추얼펀드 소득세 징수를 잠정 유예한다고 발표했지만 추가 긴축을 우려하는 시장을 살리는데 실패했다. 한편 핑안보험이 2007년 실적이 105.5%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지만, 페트로차이나의 순익이 전년대비 2.4%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혀 주가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70.80포인트, 3.98% 급락한 2만 0996.14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79.00포인트, 5.94% 하락한 1만 0759.75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5.80포인트 급락한 5193.40을 나타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7.59포인트, 0.58% 하락한 8131.76를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이번 주 토요일 총통선거를 앞두고 변동장세를 보이면 소폭의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호주증시는 원자재주가 하락하면서 급락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춘분을 기념하는 휴장했고, 인도와 필리핀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금융시장은 목요일(Black Thursday) 부터 주말까지 연일 휴일을 맞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 역시 각국 자체 공휴일로 휴장했고, 북미과 유럽 역시 부활절을 맞아 연휴을 앞두고 있어 거래량은 한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