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이기석 기자] 정책당국이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국내 금융시장도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성이 다소 훼손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경상수지 적자, 물가 상승 등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요인이 상존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책당국은 금융시장 불안요인들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전개하고 필요할 경우 시장안정을 위한 조치를 단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19일 기획재정부 최중경 제1차관, 한국은행 이승일 부총재, 금융위원회 이창용 부위원장은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갖고 매주 1회 경제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를 개최, 금융시장 불안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일단위로 경제금융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책당국은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되면서 우리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렇지만 최근의 경상수지 적자, 물가 상승 및 서브프라임 사태 지속 가능성 등 불안요인이 상존해 있어 앞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시장 안정을 위한 필요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정부와 금융위, 한국은행은 상황점검반을 설치해 국제금융, 국내금융 및 유가, 원자재 등 실물경제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기관간에 정보를 공유해 나가고 매주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