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업계 전체의 얼굴을 대표할 수 있는 공동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체크카드와 수표업무도 개시했다.
중앙회는 18일 간담회를 열고 상호저축은행의 새로운 얼굴이 될 BI를 발표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영문이름 약자인 SB(Savings Bank)를 이용해 나무를 상징하는 초록색 테두리로 묶은 것으로 고객의 자산을 무럭무럭 키우겠다는 약속을 상징했다.
또 공동 브랜드 상품인 SB WISE 체크카드를 개발해 오는 20일 전국 40개 저축은행이 업무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7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체크카드는 전국 1만2000여개 모든 주유소에서 2%의 캐시백 서비스 혜택이 주어지고, 체크카드 결제계좌인 보통예금 계좌에 대해서는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를 바탕으로 업계는 향후 5년내 5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업진출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부터는 자기앞수표 발행업무도 개시한다. 수표의 종류는 10만원권에서 5000만원권 정액권 6종류이다.
저축은행의 자기앞수표는 각 저축은행이 중앙회에 맡긴 별단예금 범위내에서 발행되는 것과 함께 예금보험공사로부터 5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중앙회 김석원 회장은 “BI는 36년 역사를 바탕으로 업계가 새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