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베어스턴스 충격으로 투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며 1560선을 하회했다.
장중 코스피지수는 1558.46까지 하락하며 지난 1월31일 기록한 장중 전저점 1570.87이 붕괴됐다.
오전 10시 8분 현재 다소 낙폭이 축소돼 3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1660~1670선에서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베어스턴스는 미국 중앙은행으로부터 긴급자금을 지원받으며 금융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증시가 급락한 바 있다.
현재 JP모간은 베어스턴스 주식을 주당 2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고유가 지속 속에 원달러 환율은 1000원을 넘어서며 환율불안감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이같은 금융위기 확산 분위기 속에 12일째 팔자세를 이어가며 16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600억원, 800억원 가까운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 기계업종이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또한 보험,은행, 운수창고, 철강금속도 3%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