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이기석 기자] 원/달러 환율이 960원대 초반으로 급락하며 아흐레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준이 최대 2000억달러까지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급속히 진정됐기 때문이다.
국내 코스피주가가 3% 가까이 급등하고 역외 NDF선물환율 급락 영향도 가세되며 환율 낙폭이 커지고 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964.00/70으로 전날보다 5.60/90원 내린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963.90으로 6.30원 급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00원 급락한 962.00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다소 줄이긴 했으나 미국주가 급등과 역외선물환율 급락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도 모처럼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외국인인 순매수로 돌아서기도 하면서 1680선대를 회복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1683.89로 전날보다 42.41포인트, 2.58%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미국시장이 특단의 대책으로 급등하면서 단기적으로 급락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전날 오버슈팅에 따른 후유증까지 있기 때문에 일단 장세를 추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