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12일부터 글리머폰을 미국 이동통신업체인 올텔(alltel)을 통해 미국 현지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리머'의 애칭은 '빛나는 제품'. LG전자는 이 제품의 애칭처럼 미국 시장에서 빛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슬라이드 형태의 이 제품은 2.8인치 전면 터치스크린과 일반 숫자 키패드를 함께 장착해 문자 메시지 전송 및 인터넷 검색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라다폰이나 뷰티폰처럼 스크린을 만지면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고 200만화소 카메라, 최대 4GB 외장 메모리 슬롯, 블루투스 등의 부가기능이 지원된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 터치스크린 휴대폰으로 '보이저'와 '비너스'를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5개월만에 100만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북미 시장에서 다양한 터치폰을 선보이며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터치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결합해 북미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