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주요 증권사의 10일 데일리시황 요약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증권 : 진퇴양난, 내실을 다질 때
- 이번 주가 하락의 주요인이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신용위기에 있었던 만큼, 1분기 GDP 성장률 및 금융회사 실적이 나오는 4월말은 되어야 의미 있는 변화를 모색해 볼 수 있을 전망
- 이번주는 물가지표가 미국과 중국에서 모두 발표되므로 이에 관심을 가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
- 연초 6조원을 상회했던 매수 차익잔고가 근래 5조원 대 아래로 내려와 부담이 다소 덜어지기는 했으나, 선물옵션 만기에 따른 변동성도 고려해야하는 상황
- 주도주에 대한 논쟁은 다소 소모적이란 생각이 들고, 단기적으로는 특정 업종 및 종목에 국한하지 말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트레이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미래에셋증권 : 펀더멘털 집중, 선별적으로 접근하라
- 모노라인 암박 파이낸셜은 15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지만, 알트에이 모기지로 신용위기가 확산되면서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고, 수급측면에서도 외국인의 매도우위와 기관의 매수세가 주춤한 모습이 지속
- 미국증시가 고용 쇼크로 급락했기 때문에 이번주 초반 코스피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고,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미국 투자은행들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용위기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큰 시점
- 이번 주에는 중국의 2월 생산자물가(10일)와 소비자물가(11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중국 모멘텀 효과도 크지 않을 전망
- 조정시 분할매수 전략을 유지하되, 실적 모멘텀과 BDI지수 및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조선/해운주에 긍정적 관점 유지
한국투자증권 : 외국인 매도와 국내 유동성의 단기 부동화
- 작년 9월부터 미국 연준리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렸지만, 신용 스프레드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어 국지적 안전자산 선호(Flight to Quality) 경향은 재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 외국인 투자한도가 폐지됐던 98년 5월 이후 외국인의 누적 매매는 순매도로 반전했는데, 외국인 투자자는 투자 원금 회수를 거의 마치고 234조원 대의 평가 차익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 외국인 매도도 문제지만, 내부적으로는 시중 자금의 단기 부동화 경향이 일어나고 있고, 부동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경우 주식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 있음
신영증권 : 반락의 중심은 원자재 증시와 환율이다
- 글로벌 증시를 선도하는 미국 증시가 가장 먼저 1 월의 저점을 하회함에 따라서 또다시 글로벌 증시는 동반 패닉의 위험을 지님
- 미국 증시는 과거 경기침체기의 평균적인 하락률 26%를 적용하면 아직도 17% 추가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하여 다음주 FOMC 이전까지 미국 증시의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
- 미국증시의 하락중에도 원자재와 관련된 이머징 국가들의 주가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임
- 금리인하 레벨보다는 금리인하가 종반부에 진입했는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고, 이번 FOMC를 통해 원자재 가격을 펀더멘털 요인에 의한 상승과 투기적 배팅에 의한 상승을 구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