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 오전 11시 17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35.59포인트, 2.29% 급락한 2만 2807.14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44.65포인트, 2.64% 하락한 1만 2721.24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56% 하락한 4336.63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88% 떨어진 311.55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8.80인트 급락한 5373.10을 나타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6.21포인트, 1.00% 하락한 8572.43을 기록중이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378.60엔, 2.86% 급락한 1만 2836.82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일종가대비 32.61포인트 하락한 1254.94를 기록했다.
미국의 모기지업체인 손버그모기지(Thoroburg Mortgage)가 마진콜 요구를 맞추지 못한데 이어 미국의 사모펀드 칼리일그룹(Clayle Group) 산하 칼라일캐피털 역시 마진콜 요구에 불응하자, 군소금융기관들이 연쇄 부도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팽배했다.
일본증시는 엔/달러가 102엔 중반선까지 떨어진 가운데 금융주와 동시에 수출주가 약세장을 이끌어 장중 400엔 이상 떨어기도 했으나 오전 마감시점에는 낙폭을 다소 줄였다.
중국증시는 정부의 긴축우려감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다. 전날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런민은행(PBOC) 총재가 기자들에게 인플레이션 압력을 제어하기 위해 위앤절상만이 유일한 타개책은 아니며 추가 금리인상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한 것이 악재가 됐다.
홍콩증시 역시 미국증시가 급락한 영향과 함께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해외투자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급락세로 출발했고, 대만과 호주증시 역시 뉴욕증시의 영향을 받아 약세장을 펼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증시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1월 저점에 접근한 모습이라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