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기존에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ASP인상을 통해 상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추정했으며, 이에 따라, 타이어 섹터의 적정 밸류에이션은 해외생산능력 확장을 통한 판매량 증가로 매출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의 증가로 이어지는 펀더멘탈을 반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원자재 가격은 가정을 상회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ASP 인상을 통한 원가부담의 상쇄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며 "따라서상향 조정한 원자재 가격 가정을 반영하여 타이어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며, 적정주가 또한 한국타이어 1만5000원, 금호타이어 9700원, 넥센타이어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타이어 섹터는 현재의 유통 구조하에서도 2nd tier가 될 수 있다는 점, capacity 증설이 매출로 이어진다는 점, 원자재가격이 ASP에 장기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구조적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면서도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ASP 인상폭과의 차이와 그 차이가 메워지는 타임랙(time lag)이 존재한다는 점이 타이어 섹터에 대한 6개월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