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전국인민대표자대회(전인대) 개최와 더불어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 같은 정책 기조를 확인하고, 인플레이션 및 과열 억제는 최우선 정책 순위에 올렸다.
그는 이를 위해 금리를 적절히 활용하고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 및 지급준비율 설정 등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올해 M2 통화공급 증가율을 16% 선에서 억제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중국은 지난 해 11.4% 성장하고 소비자물가는 4.8% 올랐다.
한편 원 총리는 정부가 내외 경제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거시경제 통제 능력을 더욱 집중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위앤화의 교환가능성을 더욱 확대하여 중국 경제를 더욱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총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올해 중국 도시 실업률이 4.5% 정도로 예상되며, 일자리가 총 1000만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 정부 예산 적자는 1800억 위앤으로 지난 해 1150억 위앤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해 중국 정부의 세수는 5.13조 위앤으로 32.4%나 급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