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29일(한국시간) ISS가 1600여 기관투자자들에게 보낸 리포트에서 "정 회장의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에 관련한) 범죄행위가 매우 심각하다"며 "그의 도덕성 결여는 현대차에 타격을 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ISS는 이와 함께 "현대차의 매출과 이익은 1999년 정 회장의 취임 후 급격히 늘었지만, 정 회장의 행위를 묻어두기에는 이러한 성과가 우리에겐 충분치 않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번 현대차의 주주총회는 다음 달 14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 회장의 재신임 등 안건 등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정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회장은 매출액을 2배로 올려놓았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