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지수가 추가 상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한 자발적인 매수세의 흐름이 나올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속도조절에 가까운 조정양상을 나타내며 고점대비 소폭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60포인트, 0.75% 상승한 219.2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금일 새벽끝난 美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0.07%의 상승이다.
특별한 변화의 모습은 감지되지 않고 전일과 비슷한 시장상황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전일의 고점돌파 흐름을 연장해 5일 신고가를 냈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하다.
근일 장세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요인으로는 달러화 급락과 美경제 스테그플레이션 전망에 따른 부담이 재부각되고 있다.
이들은 지수의 상승흐름 자체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결과적으로 속도조절을 주장하는 근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금일 선물시장은 추가 상승에 도전할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세력은 부담을 느껴 현금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애널리스트는 "美증시가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가 이어지며 좀 더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결국 반등의 키는 외국인이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현물시장에서 거래대금이 늘지 않고 있어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 지수가 좌우되고 있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순매수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베이시스의 급락 가능성은 작을 것이고 점차 프로그램 매매 영향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차익성 프로그램 매도물량으로 인한 지수의 압박은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주까지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는 게 바람직해 보이고 상승 여력은 1~2%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한 자발적인 매수세의 흐름이 나올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속도조절에 가까운 조정양상을 나타내며 고점대비 소폭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60포인트, 0.75% 상승한 219.2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http://img.newspim.com/img/020080227-5.jpg)
금일 새벽끝난 美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0.07%의 상승이다.
특별한 변화의 모습은 감지되지 않고 전일과 비슷한 시장상황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전일의 고점돌파 흐름을 연장해 5일 신고가를 냈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하다.
근일 장세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요인으로는 달러화 급락과 美경제 스테그플레이션 전망에 따른 부담이 재부각되고 있다.
이들은 지수의 상승흐름 자체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결과적으로 속도조절을 주장하는 근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금일 선물시장은 추가 상승에 도전할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세력은 부담을 느껴 현금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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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애널리스트는 "美증시가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가 이어지며 좀 더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결국 반등의 키는 외국인이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현물시장에서 거래대금이 늘지 않고 있어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 지수가 좌우되고 있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순매수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베이시스의 급락 가능성은 작을 것이고 점차 프로그램 매매 영향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차익성 프로그램 매도물량으로 인한 지수의 압박은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주까지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는 게 바람직해 보이고 상승 여력은 1~2%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