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지속적으로 안정된 상승세를 보였고 월말이라는 시기적 특징으로 네고 물량이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 하락한 947.20원으로 마감됐다. 달러화 선물 3월물은 947.30원으로 전날보다 1.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8.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보합으로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946.70원까지 단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946.00원대에서는 업체들의 결제수요 등과 외국인 역송금 수요 등이 작용하며 환율하락을 막아섰다.
결국 환율은 하락세로 마감되며 단기적으로 대내외 여건이 안정되고 네고 물량 등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78억 72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6일 매매기준율(MAR)은 947.4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당분간 네고물량이 다소 쏟아질 수 있는 장으로 하락을 예상하면서도 미국시장이 여전히 불안해 상승에도 일정부분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