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악재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충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90포인트, 1.34% 하락한 214.1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美증시는 상승 마감해 주초반 우리 증시에도 반등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다만 다우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마감된 점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번 주는 국내에서는 新정부 출범 기대감과 美정책 당국의 신용경색과 경기침체에 대한 대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지표들은 불안한 모습이지만 하방경직성을 쉽게 훼손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또한 낙폭을 확대했던 대형주들이 이번 주 중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오고 있는 점도 관심이다.

현재로서는 당분간 외부변수에 연동되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관점이 유력한 상황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급등락 장세 속의 비추세 국면을 맞고 있다"며 "차익거래 환경도 그다지 우호적이지 못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해외변수에 연동된 하루 단위의 급등락 장세가 지속됐다"며 "미국발 악재와 이로 인한 경기둔화 부담이 여전했고 외국인은 비중 축소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다만 높아진 불확실성에 비해서는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며 "수급불균형 속에서도 일부 하방경직성이 강화되는 모습이 함께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주 초반에는 선물 3월물 214선의 지지력 확보 여부에 따라 기술적인 대응이 유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