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향후 PVC, 염소, 가성소다 등 마진 전망이 양호한 제품 생산설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내년~2012년 영업마진이 6% 내외로 안정될 전망임을 감암할 때 저평가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작년 4/4분기 영업이익, 원재료가격 급등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43.2% 감소
지난 21일 발표된 한화석유화학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1억원, 181억원으로 당사 예상치(437억원, 233억원)와 시장컨센서스(각각 422억원, 302억원)를 하회하였다. 연말 보너스 등 일회성 비용이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43.2% 급감한 이유는 일회성 비용 발생 이외에 원재료비 급등에 따른 PE 및 PVC 내수마진 감소 때문이다. 경상이익이 3분기에 비하여 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1) 3분기에 코크랩(REITs) 청산 이익이 520억원 발생한 반면, 4분기에는 PE 담합혐의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264억원을 부과 받았기 때문이다. 유가 및 naphtha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1분기 영업이익은 4분기 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상세실적 접수 후 이익전망을 변경할 계획이나, 단기적으로 유가 전망치(2008년 WTI 평균 배럴당 80달러 전망) 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있어 연간 이익전망 변경은 최소화할 예정이다.
◆ 낮은 밸류에이션과 이익 안정성 증가 전망이 긍정적. 단 유가 안정 전까지 주가 변동성 클 전망
한화석유화학은 2008년 PBR 0.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NAV(주당 29,262원) 대비 60%의 낮은 valuation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PVC, 염소, 가성소다 등 마진 전망이 양호한 제품 생산설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2009~2012년 영업마진이 6% 내외로 안정될 전망임을 감안할 때, 저평가 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한편,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화학업체 이익감소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유가 안정 전까지 비교적 높은 주가 변동성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