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로 하루만에 반등했다.
바닥확인 후 강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19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40포인트, 1.11% 상승한 218.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77.95% 수준인 16만163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59계약 늘어난 9만335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1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76%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703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3962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986계약 순매도, 기관은 2609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24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393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48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베이시스가 강세를 나타내며 차익프로그램에서 2400억원 이상 순유입됐다. 장중 괴리율이 높게 형성되며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을 좋게 보고 있다며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괴리율 자체가 강하게 형성이 되고 있다"며 "지수도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증시의 불안정성이 남아 있지만 내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해외변수에 따른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여 상승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지수가 저점을 높이며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 같다"며 "당분간 210대 초반을 바닥으로 220대 초반까지 밴드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닥확인 후 강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19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40포인트, 1.11% 상승한 218.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http://img.newspim.com/img/020080219-5.jpg)
거래량은 전일대비 77.95% 수준인 16만163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59계약 늘어난 9만335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1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76%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703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3962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986계약 순매도, 기관은 2609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24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393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48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베이시스가 강세를 나타내며 차익프로그램에서 2400억원 이상 순유입됐다. 장중 괴리율이 높게 형성되며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을 좋게 보고 있다며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괴리율 자체가 강하게 형성이 되고 있다"며 "지수도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증시의 불안정성이 남아 있지만 내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해외변수에 따른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여 상승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지수가 저점을 높이며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 같다"며 "당분간 210대 초반을 바닥으로 220대 초반까지 밴드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