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현재 STX팬오션은 전일 대비 5.60% 오른 1885원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8%이상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급등은 금일 오전 MSCI large cap index에 한국내 종목으로는 STX팬오션이 유일하게 편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7시 발표된 MSCI정기리뷰에서 국내 주식으로는 유일하게 편입됐다. 전세계적으로는 신규 편입종목이 21개이며 제외된 종목은 9개다. 신흥시장에선 12개 종목이 신규편입됐고 1개 종목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근 급등하는 BDI지수에도 불구하고 STX팬오션의 주가가 소외됐다는 점도 금일 주가급등의 배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국내 주식 중 유일하게 MSCI인덱스에 신규 편입된 것이 호재"라며 "특히 요즘 BDI지수가 급등했음에도 소외됐다는 것도 재료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STX팬오션 국종진 재무기획부장은 최근 주가하락과 관련해, "외국인들이 계속 물량을 털면서 주가가 하락했다"며 "또한 개인주주 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하락장에서 손실을 본 개인들이 털었던 것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STX팬오션은 기관물량이 거의 없는 가운데 외국인 또한 연일 매도세를 보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