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정탁윤 기자] 전일 미국증시의 반등에도 불구 선물지수가 사흘째 하락하며 210선을 하회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 해외변수의 불활실성에 여전히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1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80포인트, 0.38% 하락한 209.2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8%수준인 17만219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715계약 늘어난 9만8845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36%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311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107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794계약 순매도, 기관은 1489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04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573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471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해외변수의 불확실성에 외국인이 현선물 양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인도 매도공세에 참여하며 베이시스는 악화되고 있다. 옵션만기일까지 프로그램 물량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변동성을 염두해 둔 보수적인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현선물 양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 여전하고 개인도 동반 매도를 보이고 있다"며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당분간 장세를 안좋게 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목요일이 옵션만기일인데 어제 오늘 프로그램 매물이 4000억원 이상 나왔다"며 "앞으로 프로그램 물량은 3000~4000억원 정도 출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외인과 개인 동반 매도로 베이시스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베이시스 약화에 따른 프로그램 물량 부담은 옵션만기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전략과 관련, "해외변수 불확실성으로 시장 불안에 따른 변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시각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 해외변수의 불활실성에 여전히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1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80포인트, 0.38% 하락한 209.2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8%수준인 17만219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715계약 늘어난 9만8845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36%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311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107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794계약 순매도, 기관은 1489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04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573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471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해외변수의 불확실성에 외국인이 현선물 양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인도 매도공세에 참여하며 베이시스는 악화되고 있다. 옵션만기일까지 프로그램 물량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변동성을 염두해 둔 보수적인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현선물 양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 여전하고 개인도 동반 매도를 보이고 있다"며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당분간 장세를 안좋게 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목요일이 옵션만기일인데 어제 오늘 프로그램 매물이 4000억원 이상 나왔다"며 "앞으로 프로그램 물량은 3000~4000억원 정도 출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외인과 개인 동반 매도로 베이시스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베이시스 약화에 따른 프로그램 물량 부담은 옵션만기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전략과 관련, "해외변수 불확실성으로 시장 불안에 따른 변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시각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