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월 채권시장 동향
1월 채권시장은 미국의 적극적인 금리인하와 주가 하락 등 대내외 호재들이 중첩되면서 큰 폭의 금리 하락세를 보였다. 월초 채권시장은 수급부담과 연말 급리하락의 되돌림으로 금리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1월 금통위 결과 통화긴축 우려가 불식되고 글로벌 자금경색 우려 완화로 외국인의 공격적인 현선물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금리 하락세로 반전되었다. 이후에도 FRB의 적극적인 금리인하로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증폭되었으며, 주가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고공행진을 지속했던 CD금리가 은행권의 자금개선을 반영하여 하락함에 따라 금리하락 폭이 확대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월말 대비 70bp 하락한 5.04%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Steepening되었다.
월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2월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4.95 ~ 5.20%, 국고채 5년물 5.00 ~ 5.30%의 레인지에 소폭의 금리반등이 예상된다. 1월에는 절대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강세 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일방적인 강세를 보였지만, 다음의 요인들을 감안할 때 2월에는 강세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3월 FOMC 전까지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둘째, 미국채 장기물에 인플레이션 부담이 반영되고 있다. 셋째, 주식시장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넷째,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매수 강도가 약화될 전망이다. 다섯째, CD금리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지만 콜금리 인하 시기는 시장의 기대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외 펀더멘털 악화와 여전히 불충분한 국내기관의 채권매수를 감안할 때 대기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을 보일 전망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분할매수를 지속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추격매수보다는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2월 채권투자 전략 및 Portfolio 제안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은 BM 수준 이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만기 구성에 있어서는 1년물과 5년물을 중심으로 한 Barbell 포지션, 섹터 구성에 있어서는 국고채 비중 축소 및 회사채를 위주로 신용등급채권 비중 확대 등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