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미국장의 영향을 받은 후 현재는 별 다른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06%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0%로 0.05%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9틱 상승한 108.09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아직 1600선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전일대비 10.37포인트 상승한 1599.84까지 오른데다 12월 산업생산 등 국내지표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관망 분위기가 짙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1시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또 한은관계자가 콜금리 인하 가능성을 또 한번 축소시키는 발언을 함에 따라 시장은 주춤거리고 있다.
국채선물의 경우, 오전 초까지 순매도로 대응했던 은행들의 경우 많지는 않지만 100계약 정도 순매수를 펼치고 있고 외인들도 1320계약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현물의 경우 외국인들 이외에 국내기관들이 물건을 들고 있는 곳이 없다. 그러나 현 금리 레벨이 너무 낮아, 이 시점에서 매수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큰 상황이다.
이 때문에 조정시, 매수를 하자는 심리가 우세한 편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이 또 한번 금리를 인하할 것이고 그에 따른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현재 외인들 말고는 물건을 들고 있는 곳이 없는데, 그들이 현 레벨에서 채권을 매수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관망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산업생산은 이미 높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때 밀리면 '사자'라는 심리가 강하다"면서도 "산생을 크게 신경쓰고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