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나흘만에 큰 폭 하락세를 보이며 210포인트가 무너졌다.
대외적인 불안감 확산에 현물시장이 급락하며 선물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7.00포인트, 3.26% 하락한 207.8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http://img.newspim.com/img/020080128-5.jpg)
거래량은 전일대비 115.82%수준인 19만951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11계약 줄어든 9만971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3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8%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677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427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2233계약 순매도, 기관은 2046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13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71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1204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최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매도포지션의 포지션 청산이 아닌 신규매수에 의한 증가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도포지션이 매수포지션으로의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지는 시점을 선물지수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구간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 바닥 확인과정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 불안정성에 따른 변동성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최근 변동성이 높게 예측되며 시장의 위험이 높다"며 "시장의 불안정성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은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시장의 바닥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타날 것"이라며 "바닥확인은 외국인의 순매수로 돌아서는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도포지션을 잡았던 외국인들의 포지션청산이 가시화되면 진정한 바닥으로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바닥 확인과정이 필요하므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관망세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외적인 불안감 확산에 현물시장이 급락하며 선물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7.00포인트, 3.26% 하락한 207.8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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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전일대비 115.82%수준인 19만951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11계약 줄어든 9만971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3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8%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677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427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2233계약 순매도, 기관은 2046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13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71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1204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최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매도포지션의 포지션 청산이 아닌 신규매수에 의한 증가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도포지션이 매수포지션으로의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지는 시점을 선물지수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구간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 바닥 확인과정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 불안정성에 따른 변동성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대투증권 이종성 연구원은 "최근 변동성이 높게 예측되며 시장의 위험이 높다"며 "시장의 불안정성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은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시장의 바닥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타날 것"이라며 "바닥확인은 외국인의 순매수로 돌아서는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도포지션을 잡았던 외국인들의 포지션청산이 가시화되면 진정한 바닥으로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바닥 확인과정이 필요하므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관망세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