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아시아와 유럽증시 마저 폭락하자, 에너지 수요가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월 인도분은 전주말종가대비 1.88달러, 2.07% 급락한 배럴당 88.69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WTI는 90.58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91.00달러를 고점으로 88.55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한편 아이스(ICE)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2월물은 1.29달러 하락한 배럴당 87.9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우려 때문에 올해 초 배럴당 100달러 근처에서 10달러 넘게 조정받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