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이어 "자동차요율 인상 효과 지속과 장기보험 마진 개선으로 보험영업이익의 호조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FY07 상반기의 보험이익의 Turnaround, 하반기에도 진행 중
당사 커버리지 5개 원수손해보험사(현대해상,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의 FY3분기(2007년 10월~12월) 예상 수정순이익은 3,3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정순이익의 증가 기여도는 보험영업이익 개선이 48%, 투자영업이익 증가가 52%로 보인다. 자동차요율 인상 효과 지속과 장기보험 마진(저축손해율과 예정대비 실제사입비 집행율) 개선으로 보험영업이익의 호조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뿐만 아니라 유난히 고액사고가 많았던 3분기의 일반보험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이익 개선 속도는 4분기에도 3분기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보험업종에 대한 Positive 의견 유지, Top picks로도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를 유지한다.
-자동차부문의 불확실성은 제거 중, FY08에는 장기보험 마진 확대에 초점
FY08에도 보험사의 수정순이익이 27.6%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다음 2가지 요인에 의하여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1) 보험료 인상효과가 지속되면서, 자동차부문의 손해율 변동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있다는 점과, 2) 저축손해율 하락과 비차익(예정사업비 vs. 실제사업비 집행율)의 증대로 장기보험 마진율이 개선된다는 점 때문이다.
사고심도 완화와 요율 인상 효과 지속으로 자동차부문의 마진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보험료 인상 효과의 50%가 FY08에 반영될 예정으로, 자동차손해율은 아직 하락 사이클 상에 있다고 판단된다. 또, 장기보험의 예정사업비 대 실제사업비 집행율은 82.6%로, FY06말 대비 6.8%p(상위5사 평균, 2007년 11월 기준) 하락하였다. 이는 장기보험의 고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판단된다. 규모의 경제에 의한 장기보험 사업비의 효율적 집행(비차익 증대)은 FY08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해보험사 FY3Q 실적 특징과 전망
회사별 FY3Q (2007년 10월~12월) 특징과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현대해상: 지속적인 이익의 증가, 탁월한 합산비율과 투자이익률 관리 능력 시현 중
2) 메리츠화재: 회계분류에 따른 투자손실의 반영, 그러나 보험영업이익은 견조
3) LIG손해보험: 매출 확대전략 진행시 자동차손해율 하락도 기대해볼 수 있음
4) 동부화재: 주식매각익 등 일시적 이익 증가, 4Q에는 3Q만큼의 이익 증가는 어려울 듯
5) 삼성화재: 꾸준한 이익 증가, 그러나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2위권사와 gap이 점차 좁혀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