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조 6,149.3억원과 4,713.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3.6%와 53.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 제네시스 쾌조의 스타트, 계약대수 7천대 넘어선 듯
현대가 새로 출시한 최고급 세단 제네시스의 계약대수가 7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1월 8일 신차 발표와 함께 계약을 받기 시작해 영업일 기준으로 10일이 채 안된 상태에서 거둔 실적이어서 고무적이다. 현재, 일 계약대수는 400대 수준으로 판매 호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내수시장에서 제네시스 사업계획은 3만 5천대이고 당사 전망치도 사업계획과 비슷한 수준인 3만 5,200대인데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환율 올라 올해 실적 더 나올 수도, 1분기 실적도 ‘base effect’ 기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조 6,149.3억원과 4,713.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3.6%와 53.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무상주 지급 등 노무/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하고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1분기 실적도 환율이 우호적인데다 제네시스가 새로 가세하기 때문에 부진했던 07년 1분기 실적 대비 ‘base effect’가 기대된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7,682.5억원과 4,093.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6.2%와 40.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액 33조 828.1억원, 영업이익 1조 9,140억원으로 07년 대비 각각 8.9%와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플로우상에서 동사의 달러화에 대한 net exposure는 50억불을 상회한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950원(당사 전망치 904원)을 넘나들고 있어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을 차감한 올해 추정 EPS는 9,555원으로 전일 종가(6만 5,80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6.9배에 불과하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9만 3천원을 유지한다. 시장의 체계적인 위험이 점증하고 있지만 펀더멘털상으로는 이미 바닥을 찍고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밸류에이션도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하방 위험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