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5년물 입찰 결과를 앞두고 있는 현재 시장 참가자들 대부분은 입찰이 시장 금리 수준에서 무난하게 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입찰이 무난히 잘 된다고 하더라도 급하게 시장금리가 내려온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에 조정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1시2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전주에 이어 국채선물의 경우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여전하고 향후 이들의 향배가 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다만 국내기관들의 경우 비지표물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모습이고 지표물의 금리가 하락하며 강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후행적으로 비지표물, 은행채에 대한 매수세도 들어올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국고 5년입찰은 현재 강세 분위기 가운데 무난하게 잘 이뤄질 것이라고 본다"며 "다만 금리가 전반적으로 급하게 내려와 기간상으로도 조정을 보일 것이고 그 가운데서도 외국인들의 재정거래를 여전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표물의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에 후행적으로 비지표물들의 매수도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53%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62%로 0.01%포인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7틱 상승한 106.55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