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대구은행 노광식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우리은행 황정한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깔리온은행 엄장석 부장,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등 10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3일 오후 11시 1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달러/원 환율 930.50~943.8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925.00원, 최고 933.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939.00원, 최고 947.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달러/원 환율 930.00~945.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네고물량도 많고 대외적으로는 상승할 재료들도 많아 보인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상각 문제가 미국 금융시장에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상하방 요인이 맞부딪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영향 속에 미국 증시가 빠지게 되면 달러/엔도 동시에 하락하면서 달러/원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주 초반처럼 올라서게 되면 네고 물량이 나와 다소 밀릴 수 있는 장세다. 미국 증시 하락하면 역외가 달러화 매수에 가담하는 등 연동 움직임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움직임도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증시의 하락으로 인한 환율 상승도 감안해야 한다. 외국인의 주식 역송금 수요도 하방경직성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 대구은행 노광식 과장
: 달러/원 환율 932.00~939.00원 전망
이번주도 여전히 장중 대외악재로 상하방 재료 상충될 것으로 보인다. 숏분위기가 있어보인다 다만 대외변수에 취약한 모습은 계속될 것이다. 네고 물량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 할 것이며 방향성이 혼재돼 있다. 대외변수에 유의하며 930원 초중반에서 변동성 확대에 수시로 대처하는 플레이가 필요해 보인다. 수시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달러/원 환율 925.00~940.00원 전망
지난주 스왑시장 안정으로 이번주에도 그런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40원 윗선에서는 네고물량의 부담이 있고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하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수출업체 장기물인 3년과 5년물 중심으로 헤지 물량도 있고 조선업체 매물도 나올 듯하다. 달러/엔의 경우 아래쪽 지지될 듯 하다.109엔선에서는 지지가 될 것으로 본다. 주가 조정세는 이어지고 있고 심리적 요인으로 1800선 붕괴이 붕괴됐지만 낙폭이 과다해 보인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달러/원 환율 930.00~947.00원 전망
이번주에도 버냉키 의장의 금리인하 발언 등이 시장에 일정 부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기업 하이마트 인수 건등도 있어 이는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큰 방향성은 아직 예측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래쪽은 부담감이 있다. 스왑포인트 좁아지면 중공업체 매물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이 물량이 환율 상승까지 막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은 서브프라임 문제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머징 마켓 투자는 불안해지고 그렇게 되면 증시는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하는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우리은행 황정한 과장
: 달러/원 환율 932.00~945.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930원대 중반대에서 방향 찾기 장세 이어질 것이고 935원대부터는 결제수요도 많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네고 물량은 이번주에도 꾸준히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유진기업의 하이마트 인수건이 최대 20억 달러에 이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라도 영향력은 달러 매수 요인으로 지속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브 프라임 영향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방향성을 어디에 둬야할지 알 수 없는 어려운 장이 이어지고 있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달러/원 환율 932.00~942.00원 전망
지난주에는 박스권에서 변동성이 다소 컸다. 이번주 주요 이슈는 국제금융시장불안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미국 증시 상승하게 되면 국내 증시도 이에 따라 상승하고 그러면 환율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마켓이 불안정해 은행권들은 수시로 방향성을 전환하는 대처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마켓이 불안정해 박스권 변동성도 강화되고 있다. 결제수요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고유가 영향도 감안해야 한다. 은행권도 롱마인드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다. 이번주도 지난주와 비슷하게 박스권에서 변동성 커지는 모습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깔리온은행 엄장석 부장
: 달러/원 환율 928.00~947.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가 상하 변향성이 없이 요동치고 있는 점도 감안돼야 하며 미국 서브 프라임 사태가 점점 금융주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돌발 악재가 하나둘씩 터질 것을 감안해야 한다.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상승쪽 바이어스이나, 위쪽 저항 매물로 인해 롱물량이 버티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 930.00~945.00원 전망
이번주 환율은 방향성 탐색 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달러는 소매판매와 물가지표 등 미 지표 부진 가능성과 이번주 집중돼 있는 미 투자은행들의 실적발표 부진 등으로 하락 압력 이어지겠으나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듯 보인다. 달러 약세와 스왑포인트 상승으로 업체 매물 부담은 가중되고 있고 자금시장 호전 등으로 하락 압력이 크다. 꾸준한 주식 역송금과 결제수요, 증시의 조정 분위기 지속 등으로 하방 경직성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 933.00~943.00원 전망
지난주 금요일 장후반 메릴린치의 서브프라임 상각관련 악재로 신용경색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달러/원 환율 상승세를 회복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가 급락했음에도 달러/원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버냉키 FRB 의장의 추가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따른 달러화 약세와 함께 플러스로 전환된 스왑포인트가 수출업체의 선물환 매도를 자극한 영향으로 평가된다. 다음주 주요 IB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악화된 실적발표로 시장에 서브 프라임 우려가 다시 부각될 경우 달러/원에 상승압력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증시 급락에 따른 반등 가능성에다 수출업체 네고로 940원선 안착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 933.00~945.00원 전망
이번주도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환율은 위쪽이 약간 우세해 보인다. 그동안 우리 수출 실적이 좋아 국내 증시가 많이 올랐고 이러한 과정이 환율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환율은 당분간 위쪽이 우세해 보인다. 또한 940원선에는 네고 물량이 많아 그 윗선으로의 상승이 어렵게 진행될 수는 있다. 글로벌 달러가 약세이긴 하나 증시 불안정성이 환율 상승요인이 될 것이다. 신용경색 문제는 파괴력이 지난해 8월만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연준의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이는 글로벌 달러 약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글로벌 달러화도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달러/원 환율에는 상승요인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다만 940원대 매물은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