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매수 중심의 대응은 쉽지않을 전망이며 차익거래 환경도 여전히 부정적인 모습이다.
지난 주말인 1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5.50포인트, 2.38% 하락 한 225.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추가하락을 보이며 선물 지수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美경기침체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전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도 차익거래 환경 악화에 따른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과 그리고 외국인의 지속적인 주식비중 축소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약세기조를 이어가며 한때 사상 최장인 9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미결제잔고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수 고점형성 이후 2개월째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중기추세 훼손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등 부정적인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중기추세 훼손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매수 대응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평균 베이시스 하락세도 지속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프로그램 매매도 수급이 악화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기관의 지속적인 저가 매수에도 불구하고 수렴형 패턴이 유지되지 못했다"며 "오히려 직전 저점을 지나 11월 저점에 육박하는 계단식의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해외 여건 역시 지수 하락을 주도한 금융와 IT섹터의 실적발표가 대거 집중되는 미국증시가 관건"이라며 "하락시의 미결제잔고 급증과 변동성의 확대 등 약세마인드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