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 주말을 이용해 태안지역에서 기름제거 활동을 펼친다.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구학서 부회장등 핵심경영진을 포함해 주요임직원이 대규모로 참여해 오는 12일(토요일) 태안지역에서 기름제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정용진 구학서 부회장 외에도 대부분의 주요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키로 했으며 임직원가족들도 태안지역 기름제거 활동에 발벗고 나선다.
지금까지 태안지역 기름제거 자원봉사 희망의사를 내비친 신세계그룹의 임직원과 가족인원은 대략 700여명이다. 태안지역으로 떠나기에 필요한 이동차량만도 45인승 대형버스 약 20여대다.
신세계그룹 고위 관계자는 "오는 12일 정용진 구학서 부회장등 주요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태안지역 기름제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핵심경영진 대부분이 참여하고 백화점과 이마트등 주요부문계열 임직원과 가족등 70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의 이번 자원봉사활동 대상지역을 태안지역 가운데 손길이 닿지지역을 중심으로 기름제거에 나서게 된다.
이 관계자는 "태안기름사고 이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제거활동에 참여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외진지역에는 기름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신세계의 자원봉사자들도 기존에 손이 닿지 않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기름제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