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개 복제 실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대(연구책임자 이병천 교수)와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측은 이미 마케팅 단계에 돌입해 미국과 1, 2위를 다투고 있는 동물줄기세포 치료기술과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유일인 개 복제기술은 개의 선천적 후각능력이 활용되는 마약탐지와 범인확인 암탐지 등을 목적으로 상용화 할 예정"이라며 "알앤엘바이오는 연내 한국과 일본의 스타 탐지견 암수를 복제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전세계 가망 수요처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광고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마약 탐지견의 경우 미국 911사태이후 세계적으로 그 수요가 매우 증가한 상황"이라며 "사람 냄새확인을 통한 범인 검거와 암의 조기 탐지 등은 새로운 수요 창출이 예상되는 블루오션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는 오는 2009년까지 개 줄기세포은행와 탐지견 훈련센터를 완성해 세계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