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1월중 5.5~6.05조원(5.5조원 경쟁입찰방식, 0.55조원 비경쟁입찰방식) 범위내에서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기별로는 3년물 1.1조원(20%), 5년물 2.05조원(37%), 10년물 1.5조원(27%), 20년물 0.7조원(13%), 물가연동 10년물 0.15조원(3%)이다.
지난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08년 예산안에 따르면 국고채 발행한도는 57.86조원으로 책정하여 놓았다. 국고채권의 ‘08년 만기규모는 32.33조원으로 발행한도가 모두 소진될 경우 25.53조원이 순발행돼 ‘07년 순발행규모 23.04조원에 비해 2.5조원 가량 증가한다. 발행용도별로 보면 일반회계 적자국채 8.5조원, 공적자금상환기금 2.56조원, 외국환평형기금 21.8조원, 공자기금차환용 18.8조원이다.
‘08년 국고채권의 발행한도 57.86조원이 월 균등 발행될 경우 월 평균 발행 규모는 4.82조원 수준이다. 따라서 정부가 밝힌 1월 국고채 발행규모는 월 균등 발행규모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1월에는 국고채권의 만기가 없어 1월 발행되는 국고채는 모두 순발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07년중 국고채권은 최초 발행한도인 50.6조원보다 2.4조원 가량 적은 48.26조원이 발행되었다. ‘07년중 국고채권의 만기는 25.21조원으로 23.04조원이 순 발행되었다. 만기별로는 3년물 10.68조원(22%), 5년물 19.06조원(39%), 10년물 11.78조원(24%), 20년물 4.52조원(9%), 물가연동국채 2.22조원(5%)이 발행되어 대체로 정부가 의도했던 만기별 비중을 맞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