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만화 CEO 열전'을 발간해 전국 초중고 1만 1천여 학교에 모두 10만부의 책자를 무료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국 학교에 무료 배포하는 '만화 CEO 열전'은 대한상의가 지난 2005년부터 약 2년 동안 제작해온 유명기업인의 성공과 실패담, 인생철학 등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엮은 것으로 고 이병철 삼성회장, 고 정주영 현대 회장, 고 박두병 두산회장, 고 구인회 LG 회장 등 4인의 일대기를 동시에 발간한 것이다. 이번 기업가 4인의 만화는 해당 기업과 대한상의의 내부자료, 동 시대에 함께 활동한 기업인의 자문 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만화 CEO 열전' 4편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등 현대사의 격동기 속에서 해당 기업의 창업과 성장과정을 자세히 묘사하였으며 창업 회장의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역경 등 알려지지 않은 경영비화와 독특한 기업가 정신 등을 담고 있다.
대한상의는 "한국경제를 이끌어온 CEO들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기업가들의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국내 CEO 일대기를 계속 만화로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교육용 책자를 지속적으로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만화 CEO 열전은 청소년들이 기업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어 反기업정서를 순화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