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장은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일 미국증시 급락에도 불구 나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55포인트, 1.04% 하락한 241.9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9.38%수준인 12만2174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902계약 늘어난 7만6885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68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93%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92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59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279계약 순매수, 기관은 560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145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090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945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양호했지만 수급불안이 내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급에서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는 것이 내년 초 전망에 부담이 되고 있다.
키움증권 이영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의 급락에도 불구 오늘 전체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장 막판에 밀리며 내년 초가 약간 걱정이 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관망세였는데 이날 프로그램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수급불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셕했다.
그는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수급에서 모멘텀이 나와야 하는데 수급에서 힘이 없다"며 "매수주체가 뚜렷하지 않아 내년초 수급불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