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이 북클로징하면서 관망자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과 필리핀 등 일부 증시에서는 여전히 기관들의 윈도드레싱성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지수가 연일 상승 이후 저항선에 접근하면서 일부 증시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이 줄거나 반락했다.
일본 닛케이주가가 1만 5600선을, 토픽스지수도 1500선을 넘었지만 추가 상승은 막히는 분위기였으며, 중국 증시는 저항선에 접근하자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 폭이 줄었다.
이날 홍콩과 호주증시는 박싱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653.54 (+100.95, +0.65%)
- 토픽스 : 1,508.47 (+12.44, +0.83%)
- 가권 : 8,156.39 (-10.68, -0.13%)
- 상하이종합 : 5,233.35 (+32.17, +0.62%)
- 상하이B : 363.14 (+2.70, +0.75%)
호주와 홍콩증시 박싱데이로 휴장
26일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과 메릴린치 수혈호재로 미국의 신용우려가 줄었다는 평가가 확산된 가운데, 엔 약세 흐름이 지속되며 수출주 위주로 상승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하는 태도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대형주로 완만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지수가 5300선에 접근하자 철강주와 금융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상하이 B지수는 위앤화 절상 추세 속에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거래가 뜸한 가운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마잉주(馬英九) 국민당 대선후보 부패 혐의 관련 판결을 앞두고 정국이 긴장감을 보인 가운데 투자자들이 경계심리를 드러냈다.
우리시간 오후 4시 부근 인도 센섹스(Sensex)는 전일종가대비 1% 정도 급등해 저항선인 2만선을 돌파했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 역시 전일종가대비 1.2% 정도 올라 3476선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