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FCB파미셀은 이달 중순 식약청으로부터 사지마비 척수손상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화 임상시험(2, 3상)을 승인 받기도 했다.
26일 FCB파미셀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줄기세포이용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제'가 산자부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자가 수출촉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산자부는 3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1~5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해 기술개발부터 해외 마케팅과 홍보까지 일괄 지원하고 있다.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제는 지난 2006년 식약청으로부터 상업화 임상(2, 3상)시험을 승인받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등 3개 기관에서 무작위 배정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품목이다.
FCB파미셀은 이 치료제를 오는 2009년 출시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베를린 인근의 Dreilinden에 GMP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급성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흔한 사망원인으로 급성기 이후 내과적 약물 치료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법 또한 한계가 있어 평생 투약을 해야 하고 일부환자는 심각한 심부전증에 빠지게 된다.
FCB파미셀 관계자는 "현재 급성심근경색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FCB파미셀은 이미 상업화 임상단계에 진입해 오는 2009년 상용화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