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전경련, "내년 규제완화 등 기업경영환경 개선 최우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정탁윤 기자] 2008년에 역점을 두어야 할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는 ‘규제완화 등 기업경영환경 개선’이 선정됐다.

월간 '전경련'이 최근 발표한 민관 경제연구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2007년 10대 경제뉴스 및 2008년 경제정책 과제’에서다.

이 발표자료에 따르면 내년에 역점을 두어야 할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후폭풍 차단’,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신성장동력 육성 및 지원’, ‘투자환경 개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민관 경제경영연구소(원) 대표들은 2007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친 최고의 국내외 톱 뉴스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를 꼽았다. ‘유가 최고가 갱신 및 불안’이 2위, ‘한미 FTA 협상 타결과 한‧EU FTA 협상 개시’ 등 본격적 FTA 체결 국면이 3위, 1가구 1펀드 시대를 연 적립식 펀드 열풍과 그에 힘입은 ‘KOSPI 2,000 시대 개막’이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 세계적 자원의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발 ‘국제원자재가 급등’이 5위, 중국경제의 경착륙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권시장 과열 및 인플레 우려’가 6위를 각각 차지함으로써 세계경제 속에서 중국경제의 위상을 가늠케 하고 있다.

또 내년도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BBK 특검’ 등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의 확대, 삼성에 대한 특검, 서브 프라임발 금융 불안, 달러가치 하락,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고유가 등 불안한 대내외 변수가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2008년도 우리 경제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92.3%가 2007년 우리 경제가 여러 가지 복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임을 예견한 조사 결과와 대조를 이룬다.

응답자들은 새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4.99%로 전망, 4.11%선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한 지난해 조사에서와 비교해 0.88% 정도 높게 나왔다. 이어, 내년도 대미 달러 환율은 평균 904.5원, 유가는 텍산스산서부중질유(WTI) 기준 배럴당 83.15US달러로 예측했으며, 2007년중 사상 최초로 2,000포인트를 넘어선 KOSPI 지수가 2008년중에는 평균 2,094포인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08년중 우리 경제의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후폭풍’이며, 다음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 경제성장률의 하락’, 인플레 우려 등 ‘중국경제의 경착륙’, 최고가 갱신과 수급불안 속의 ‘고유가’, 그리고 달러 약세로 대표되는 ‘환율 불안정’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는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KDI, KIET 등 13개 민관 연구소 대표들이 응답했다.

다음은 ‘2007년 10대 경제뉴스 및 2008년 경제정책 과제’조사 결과다.



1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2위 유가 최고가 갱신 및 불안
3위 한미 FTA 협상 타결과 한‧EU FTA 협상 개시
4위 KOSPI 2,000 시대 개막과 적립식 펀드 열풍
5위 국제원자재가 급등
6위 중국 증권시장 과열 및 인플레 우려
7위 달러화 가치 하락(환율 불안정)
8위 미국 경제성장률 하락
9위 종합부동산세 시행과 부동산시장 불안
10위 제17대 대통령 선거



1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후폭풍
2위 미국 경제성장률 하락
3위 인플레 우려 등 중국경제의 경착륙
4위 고유가
5위 환율불안정
6위 원자재난
7위 물가급등
8위 설비‧건설투자 부진
9위 일관된 경제정책 부재
10위 주식시장 급등락



1위 규제완화 등 기업경영환경 개선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후폭풍 차단
3위 공공부문 구조조정
4위 신성장동력 육성 및 지원
5위 투자환경 개선
6위 일관된 경제정책
7위 한미 FTA 비준
8위 노사관계 안정
9위 소비심리 회복
10위 청년실업 해소 등 고용안정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