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금리 2주일 하락후 박스권 조정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주 채권금리는 2주일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81%로 전주일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지지난주 6.11%로 연중최고치를 기록한 후 2주일만에 고점대비 0.30%포인트 반락했다.

채권시장 불안의 진원지 가운데 하나였던 스왑시장 불안이 달러자금 조달이 어느정도 이뤄지면서 안정을 찾은 것이 금리가 반락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다가 금리가 호가없이 단기급등한데 따른 가격 메릿도 저가매수심리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연말을 맞아 기관들이 북클로징을 했거나 관망해 거래가 드문 얇은 장이어서 금리반락이 과연 얼마나 의미를 가질지 모르겠다는 견해가 많았다.

증권사 선물사 개인투자자 등 국채선물을 단타성으로 거래하는 곳에 의해 장중변동성은 컸지만 종가기준 변동성은 줄었다.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은행들의 CD발행이 지속돼 CD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함에 따라 금리가 더 내려갈 여지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이번주는 CD금리에 의해 하방경직성이 생기고 국고채와 통안증권의 발행이 없어 금리 상승도 제한되면서 박스권 갇히는 조정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휴일이 중간에 끼어있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거래는 더욱 한산한 연말모드로 본격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23일 12시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이번주 3년국고채 금리 5.74-5.90%.. 2주일 하락후 박스권 조정 예상

뉴스핌이 채권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 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 예상범위는 5.74-5.9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5.78-5.94%로 나타났다.

이같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지난주말 종가 5.81%와 비교할 때 아래로 0.07%포인트, 위로 0.09%포인트 열어놓은 것이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지난주말 종가(5.85%)에 비해 아래로 0.07%포인트, 위로 0.09%포인트 열어놓았다.

두종목 모두 위아래 10bp 이내의 박스권 움직임 속에 아래 보다는 위로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견해가 많았다.

3-5년 스프레드의 경우 4bp로 지난주말과 같은 수준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 CD금리가 하방경직성 만드는 레인지 움직임 예상

뉴스핌이 채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이번주 채권금리는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

올해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금리상승로 우울한 한해였지만 지난 2주일동안 채권금리가 고점대비 30bp하락해 제한적이지만 랠리를 잠시 즐겼다.

그 이유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외채 조달이 어느정도 이뤄지면서 스왑시장이 안정을 찾았고 금리가 거래없이 단기급등한데 따른 가격 메릿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안정요인은 현재의 채권금리에 많이 반영돼 있다는 게 시장참가자들의 대체적인 견해인 것 같다.

금리가 추가로 떨어질 모멘텀이 별로 없는 가운데 CD금리가 추가하락을 가로막고 있다.

지난주말 91일만기 CD금리는 5.78%로 마감됐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5.81%에 비해 불과 3bp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CD금리를 밑돈 적은 가끔 있으나 오래동안 유지된 적은 없다. 잠시 아래서 머물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곤 했다.

이런 경험에 비춰볼 때 이번에도 CD금리는 금리가 더 하락하는 것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면 채권금리가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번주는 공급물량이 거의 없다. 국고채와 통안증권의 경우 지난주로 입찰이 모두 끝났다. 이번주부터 연말까지는 발행물량이 없다.

CD발행은 좀더 나올 수 있지만 연말까지 발행이 많지 않을 듯하다. 수요도 없지만 공급도 없기 때문에 금리가 크게 올라갈 요인도 없는 셈이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11월 산업생산은 작년동월비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정도면 채권시장에는 중립적일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최근 채권시장은 펀더멘털 요인에 의해 움직였다기 보다는 수급과 심리에 의해 움직였다. 경제지표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줄었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이번주 채권금리는 상단과 하단이 막힌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큰 기관들은 대부분 북클로징을 했고 딜링성 기관들의 국채선물 단타매매만 성행하는 시장이어서 장중변동성은 여전하겠지만 종가기준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