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에 따르면 내년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타이트한 수급상황, OPEC 고유가 정책 및 지정학적 불안요인 상존 등으로 연평균 배럴당 74~79달러(올해 대비 약 9~16% 상승) 수준의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협의회는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강세 지속과 수요 충족에 부족한 비OPEC 공급, 이로 인한 OPEC 원유수요 증대로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또 올해 국제유가 강세 원인으로 원유수급 불균형, 투기자금유입 등을 지적했다.
특히 4/4분기의 경우 투기자금 대거 유입으로 급등세를 나타내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중국 및 중동 등 개도국들의 수요 강세와 비OPEC 증산한계, OPEC 감산으로 인한 낮은 재고 수준, 미 금리 인하 및 달러화 약세 등으로 인한 투기자금 유입으로 인해 유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