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LPL은 한스타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내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IT용 패널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일종의 업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산업의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Hannstar와의 전략적 제휴는 긍정적
대만 Hannstar는 지분 3.42%를 LG필립스LCD에 발행하기로 발표. 대만의 4위 LCD 업체인 Hannstar는 우선주 형태로 지분의 3.42%에 해당하는 1억8000만주를 LG필립스LCD에 발행하기로 함. 총 발행 금액은 31.7억(910억원 수준) 대만 달러임. 2008년 2월말까지 발행을 완료하기로 함. 현재 대주주는 Walsin Lihwa로 7.9%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우선주이긴 하지만 3.42%는 적지않은 수량이라고 판단함.
◆이번 지분 인수는 LG필립스LCD와 LCD 산업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비수기를 앞두고 LG필립스LCD가 Hannstar의 지분을 인수한 것은 긍정적인 LCD업황을 반증하는 것이라 판단함. LG필립스LCD는 Hannstar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2008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IT용 패널을 조달할 것으로 보임. 이는 일종의 업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산업의 안정화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LG필립스LCD입장에서도 900억원의 지분 투자를 통해서 5세대급 라인 한 개를 확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반면 추가적인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LG필립스LCD에 대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비수기를 앞두고 있고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충 경쟁에 대한 우려가 높아 주가가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지만 현 시점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유용할 것임. 이는 상기와 같은 업계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있어 LCD 산업의 장기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LG필립스LCD에 대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