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1월 중순부터 증가해 12월 2~8일(49주) 주간에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유행기준인 3.0명을 초과해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12월 들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돼 만성질환자나 고령자 임신부 등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특히 복지부는 닭이나 오리 돼지 농장종사자와 관련업계 종사자중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사람에 대한 것이나 가금류 종사자에 대해서도 특별히 권고했다"며 "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포에 감염됐을 때 재조합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류를 취급하는 사람들이 잠재적인 위험에 노출돼 예방접종을 권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